1.노인 인구의 증가
현재 65代이상의 노인은 세계 인구의 10%
그러나 2050년에는 20% 2150년에는 30%이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2050년에는 65代이상의 노인 인구가 14억 2천만명으로
지금의 3.5배 늘어 난다.
우리국민의 평균 수명은 1990년71.3세이었고
2010년에는76.2세로 증가할 것이 전망된다.
노인 인구의 증가와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인해
노인성 난청에 의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2.노인성 난청의 병인
노인성으로 청력이 손실되는 경우를 나이,신진대사 질환,
혈관질환,각막질환,의과적인 치료 그리고 소음(폭음)등의 원인이 있다.
여성의 경우는 메니에르 질환과 난청에 대한 가족력
그리고 남성의 경우는 소음(폭음)의 위험 요소를 갖는다.
노인성 난청은 특별한 원인이 없는 연령증가에 따른 청력 손실을 말하며
노화의 과정도 유전인자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40대에서도 70대와 같은 노인의 난청이 생길 수도 있다.
3.노인성 난청의 형태에 따른 분류기준
①감각성
:와우의 기저에서부터 시작하여 유모세포의 손실이 있으며
이는 와우의 언어 주파수 대 역에 속하는 적어도
100mm손실이 있는 것을 말한다.
②신경성
:와우의 뉴런의 평균수와 비교하여 와우의 뉴런의
50%혹은 그 이상의 손상이 있는 경우
③혈관성:혁관 조직의 30%혹은 그 이상의 손실
④와우 전도성
:감각세포,뉴런,혈관 조직의 중요한 병리적인 변화의
기준에 맞지 않고 기능적인 기준은 250Hz에서400Hz까지
점진적으로 하향하는 청력도를 나타내거나
인접 주파수와 25dB이상 차이가 나지 않고
가장 좋은 청력 역치와 가장 나쁜 청력 역치간의 차이가
적어도 50dB의 차이가 난다.
⑤혼합성
:하나 혹은 그 이상의 중요한 병리적인 변화가 나타난다.
⑥중간성
:와우의 변화는 어느 조직의 중요한 수준에 도달하지 않으며
청력이 와우 전도 노인성 의 내용과도 일치하지 않는다.
4.연령별 그룹에서 청력 손실 단계별 분포도
①100Hz이상에서 연령과 관련하여 역치가 현저하게 증가한다.
②연령별 저주파의 순음역치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다.
③여성의 경우 2000Hz이상에서의 남성보다 역치가 좋게 나타난다.
④70세 혹은 그 이상의 노인들은 낮은 연령의 노인에 비하여
언어 인지 주파수 대역에 순음 청력 손실이 나타난다.
⑤65세의 노인들은 30%정도가 어는 정도 청력 손실을 가지고 있다.
⑥연령의 증가에 따라 청력 손실의 정도가 좀더 높아진다.
⑦연령의 증가에 따라 언어 인지와 깊은 연관성이 있는
주파수 대역에서 청력 손실의 정도가 심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