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의 진행에 의해 달팽이관의 세포가
점차 퇴화하면서 발병하는 경우로 서서히 진행되며
고 주파수(high frequency)부터 시작되어
중 주파수와 저 주파수에 이르기까지 장애가 일어납니다.
청력은 18세 이상이 되면서 이미 세포의 약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나빠진 청력이 일상 생활에서의 소리와 말을 듣는데
문제가 되는 것은 60~65세가 지나면서부터가 많습니다.
모든 사람이 어떤 특정한 연령에서 청각장애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므로
청각손실의 경과 또는 진행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노인성난청은 실제의 언어 이해 능력이 떨어져
실제 청력이 떨어진 정도에 비해서 대화를 나눌 때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