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생의 남성고객분(479)이 너무 잘들려서 문제라고 상담차 방문하였습니다.
대구에 살고 있으며 인근 지역의 대학교3학년인 남학생인데
4개월전부터 잠잘때 악몽을 꾸어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고
사람이 많은 장소에 가면 말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고하여 기분이 좋지 않고하여
이비인후과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별문제가 없다 하였다 합니다.
담배는 피우지 않으나 술은 가끔 친구들과 하며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지럽다고하였습니다.
보청기기종선정을 위한 관련검사를 실시하였는데 기도검사의 평균이 좌측귀 13dB,
우측귀 13dB로 나타났으며 편하게 듣는 소리크기를 확인한 결과 55dB에서 편하다하였습니다.
현재 청력으로는 보청기 착용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설명드리고
대학병원 이비인후과의 상담이나 요즘 스트레스등의 문제로 인하여
정신적인 스트레스 문제일 수 있으니 관련 병원에서 상담받기를 권했습니다.
일상생활의 소음이 많이 불편하다면 소음방지구에 대하여도 안내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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