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력의 정도는 개개인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보이며,
일정 범위( 25 데시벨)내를 정상인의 청력으로 간주합니다.
그러나 유, 소아에서는 성인에서와는 달리
경도의 청력장애에서도 더욱 큰 장애를 느끼며
특히 언어 습득 과정의 연령에서는
청력장애로 의한 영향이 지대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난청의 유형은 장애의 부위에 따라 전음성 난청과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음성 난청은 소리의 전달, 증폭시키는 기관,
즉 외이와 중이의 병변에 의하여 일어나며,
감각신경성 난청은 음향 에너지를 전기적 에너지로 바꾸어
청각 중추로 전달하는 기관인 내이와 청신경에 병변이 있을 때 초래됩니다.
그리고 청각 중추기관에 이상이 있을 때를 중추성 난청,
기질적 장애 없이 심인성 일때를 기능성 난청,
그리고 두가지 이상이 서로 혼재 된 것을 혼합성 난청이라 합니다.
난청은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청력검사를 하여 난청의 정도를 표시하기 위하여
데시벨 (dB)이라는 단위를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 정상인 사람의 청력을 0 데시벨이라고 하며
약 25 데시벨까지는 정상 범위에 속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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