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기에는 적절한 수분섭취와 심신의 안정 및
진통제의 투여 등 대증요법이 도움이 되며,
항생제의 사용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고막에 구멍이 생긴 경우에는 항생제의 투여와 함께
귀에 넣는 물약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심한 통증과 발열시 고막을 미리 터뜨려 주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고막안에 있는 고름을 빼 낼 수 있어 통증의 해소에 큰 도움이 됩니다.
급성중이염은 그동안 항생제가 발달하여 대부분 완치가 되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에는 만성중이염으로 발전할 수 있고,
드물게는 뇌에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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