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핀, 이쑤시개, 성냥 등으로 귀를 후비다가 혹은 손으로 뺨을 맞거나 폭발이 일어나
외부의 기압이 순간적으로 올라갔을 때 얇은 고막은 쉽게 찢어질 수 있습니다.
염증만 생기지 않는다면, 대부분 고막은 재생이 되고, 정상적인 청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폭발에 의해 고막이 찢어진 경우에 신경까지 손상되면 청력이 영구히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고막의 손상 범위가 아주 넓거나 고막안 소리전달뼈에 손상이 있어 청력이 많이 떨어졌을 때,
또는 달팽이관까지 손상 받아 청력이 많이 떨어지며 어지러움증이 심할 때에는 바로 수술을 시행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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