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관련

한미보청기에서 보청기상담한 정보를 가지고 타보청기점에서 보청기방향교체한후 재방문한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면에사는 보청기상담고객

청력박사 2018. 4. 5. 18:21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면에사는 보청기상담고객(6870)이 부산 한미보청기난청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상담고객은 2015년경 우측귀가 서서히 난청진행되어 일상생활에서 불편하자 아들이

국제시장내 의료기판매점에서 주머니형보청기 구입해주어 사용하였지만 불편하여

한달만에 주머니형보청기 사용을 포기하였다고 하였습니다.


2017년3월경 경상남도 김해지역 이비인후과에서 진료한결과 치료나 수술로 회복

되지않는 난청으로 보청기착용하라하여 청각장애5급 판정받았다고 하였습니다.


부산 서면로타리지역 타보청기점에서 독일지멘스보청기사 Orion 2 ITC 우측 귓속형

보청기(matrix118/45 or 118/55,16채널,소비자가격320만원)를 130만원에 할인하여

구입하였지만 말소리구분않되어 조절해보자하여 2번이나 조절하여도 개선되지않고

큰소리가 불편하여 조절해도 개선되지않아 2017년11월 답답한 마음에 한미보청기

간판보고 상담차 방문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보청기기종선정을 위한 순음청각검사결과는 아래표와 같습니다.(dB HL)

 

 125

250 

500 

750 

1k 

1.5k 

2k 

3k 

4k 

6k 

8k 

3분법평균 

 좌측

45 

60 

45 

50 

50 

60 

65 

60 

60 

55 

70 

53 

 우측

60 

70 

50 

45 

45 

70 

75 

70 

70 

75 

65 

57 


 

 

 좌측

 우측

 양쪽

 비고

 S   R   T

75 

75 

70 

 

 M   C   L

75 

75 

70 

 

 U   C   L

100 

100 

95 

 

 보청기예상효율

 45%

 15%

40% 

 

 

 

 

 

 


보청기기종선정위한 관련검사와 음감테스트 결과통하여 청각과 보청기관련 정보를 

안내하자 독일지멘스보청기사 Orion 2 ITC 우측 귓속형보청기 구입한 보청기점과는

많은 차이가있고 그동안 보청기착용하고도 효과를 보지못한 원인이 보청기보다는

보청기상담사 업무능력 문제임에 공감하고 보청기사후관리를 요청하였지만 가져온

보청기가 청각상태에비해 지나칠 정도로 조절기능이 과하고 청각상태가 우측귀에

보청기를 착용하여 아물 보청기소리조절을 하더라도 어음명료도성적(WRS)이 15%

밖에 않됨으로 보청기구입한지 2개월도 않됨으로 보청기구입점에 반품하고 환불을

받도록하고 보청기상담을 종료하였습니다.


오늘은 부산 서면로타리지역 타보청기점(보청기구입점)에 보청기반품하기위해

방문하였었는데 않된다하면서 좌측에 보청기를 해주겠다하여 방향교체하였지만

우측에 보청기착용하였을때와 같이 보청기착용이 도움되지않아 재방문하였다고

하여 가져온 보청기를 확인한결과 독일지멘스보청기사 Orion 2 ITC 좌측 귓속형

보청기(matrix118/45 or 118/55,16채널,소비자가격320만원)로 부산 한미보청기

난청센터에서 보청기재활서비스계약으로 보청기를 재사용하는경우 보청기재활

비용을 \2,240,000원(보청기소비자가격의 70~90%가 보청기재활비용) 이상을

추가부담해야함으로 오히려 부산 한미보청기난청센터에서 검사한 자료를 볼 때

새보청기를 구입하는것이 더경제적임으로 보청기구입점에서 제대로 보청기사후

관리를 요구하도록 안내하고 보청기상담을 종료하였습니다.


보청기에대해 제대로 알지못하여 실력없는 보청기상담사로부터 피해를입은 경우

부산 한미보청기난청센터에서는 상황에따라 최대한 보청기재활서비스계약체결시

부담금액을 감액해주는 경우는있지만 이번 경우는 보청기상담과정에서 문제점을 

알고도 또다시 실패한 보청기구입점에서 좌측으로 보청기를 하였다는것은 배려할

사항이 아님으로 마음이 아프지만 원칙대로 대응하였으며 상담고객은 우리나라

보청기유통과정의 문제점과 보청기상담사 업무에대한 관련 법규가 없음에대해

후회하면서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한편으로 좋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