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개금동에 사는 1948년생인 남성고객(1329)이 본 한미보청기를 방문하였습니다.
000고객은 2008년5월 서울에서 귀걸이형보청기만 수입하여 특판형식으로 전국에 판매하고
있는 보청기수입업체에서 2006년 100원원을 주고 보청기를 구입하였는데 보청기소리가
나지 않아 수리상담차 방문하였으나 부산에는 취급점이 없고 본 한미보청기에서도
보청기를 취급하지않아 홈페이지를 검색하여 보청기기기점검을 의뢰한 고객입니다.
2008년5월21일 수리를 의뢰한 후 보청기가 내부에 땀등으로 부품이 손상되어 수리가
되지 않는다고 통보가 왔으며 일정금액을 부담하면 신품으로 교환하겠다고 하였으나
고객이 다음에 수리하겠다고 보청기를 돌려달라하였으나 일정기간이 지나도 보청기가
도착하지 않아 연락하니 실수로 독일 본사로 보냈다면서 다른 조건을 제시하였습니다.
고객은 보청기를 돌려달라한다고 전하자 2주정도면 보청기가 독일에서 도착한다면서
도착하면 택배로 보내주겠다고 하였는데 그후에도 장기간 도착하지 않아 고객과함께
서울에 전화를하니 전화연결이 되지 않아 고객도 해당 회사에 대해 신뢰를 잃었으며
본 한미보청기에서도 이러한 보청기회사의 보청기제품은 취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2008년8월에는 상담시간이 허락되어 보청기기종선정을 위한 관련검사를 실시하였는데
기도검사의 평균이 좌측귀 98dB,우측귀 103dB로 나타났으며 보청기예상사용효율을
측정한 결과 우측귀는 0%,좌측귀는 15%,양쪽귀 30%로 나타났습니다.
추천 보청기를 통한 음감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좌측의 경우 어느정도 대화가 가능하였고
우측의 경우 보청기를 사용하더라도 단독사용보다는 좌측귀를 보조하는 목적으로
보청기재활과정을 해야 하며 000고객도 음감테스트체험을 통하여 이해하였습니다.
오늘은 난청으로 일상생활에서 불편한 문제가 많아지자 보청기상담을 위해 방문하였으며
음감테스트과정을 통하여 2채널8밴드기능 귓속형보청기로 결정하고 가족과 협의하여
최종 결정하고 재방문하여 귓본을 채취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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