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폭방식에 따른 보청기 분류

① Linear system :

output이 input과 동일비율로 증폭이됨.

최대출력에 도달하면 peak clipping이 발생.

 

Class A

  : 가장 간단하고 경제적.  밧데리소모가 많고

    큰소리에서 distortion이 잘 일어난다.

Class B

  : push-pull 회로.   Class A  보다 소리가 강하고

    왜곡현상이 덜하나 Class D보다는 약간 거칠다.

Class D

  : 더욱 발전된 형태로 빗데리 소모가 작고  distortion도 적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다.

 

    Linear방식은 MPO(최대출력치, 중급이상의 보청기에는

    MPO를 조절할 수 있는 트리머가 있다)가 높을수록

    소리의 질은 좋지만 (큰소리에도 왜곡이 적으므로)

    UCL(불쾌역치)을 넘을 경우 discomfort(불편함)를 초래하며

    소음성 난청을 일으킬 수 있다.

     MPO를 줄이면 되지만 이 경우, 큰소리에서 peak-clipping이

     발생할 때마다 distortion이 일어나기 쉽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Compression(압축) 방식이 개발되었다.

 

② Compression system :

보청기의 output이 MPO에 도달하기전에 미리 정해놓은 level 까지는

Linear방식으로 증폭하고 그 이후부터는 compression 즉 input:output 증폭비율이 줄어들어( 1.1 : 1 ∼ 10 :1)

peak-clipping이 나타나지 않는다.

고급형의 보청기에서 채택.

              

CT (Compression Threshold)

  : 압축이 일어나는 시작점, 레벨              

 

CR (Compression Ratio)

  : 압축비 ( 1.1 :1 ∼ 10 : 1 )

 

AT(Attack Time)

  : Linear에서Compression방식으로 바뀔 때 걸리는 시간

 

RT (Release Time)

  : Compression에서 Linear방식으로 바뀔 때 걸리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