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기장읍에사는 남성 보청기고객(3894)이 부산 한미보청기난청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고객은 군생활을 병기계통 장교로 복무하였으며 1992년경 윙소리와 물소리나는
이명현상으로 불편하여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이명치료까지받았지만 효과없었으며
갑자기 말이나오지않아 일주일 입원치료까지 받았으며 고혈압약을 2002년경부터,
당뇨와 뇌경색,전립선비대관련약을 2009년경부터 복용중이며 난청으로 불편하여
부산진구지역 타보청기점에서 보청기상담하였는데 관련검사과정없이 대화됨으로
보청기가 않된다하였다고 하였으며 2012년11월 부산지역 종합병원에서 진료결과
치료않되는 난청임으로 보청기권유하면서 병원과 연계되어 대기중인 타보청기점
직원과 상담하였는데 보청기착용하고 이명치료가 6개월정도 필요함으로 지시에
따라야하고 따르지않으면 보청기실패할수 있다며 가지고있는 보청기를 이용하여
소리를 들려주었는데 왕왕거리고 시끄러워 오히려 불편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보청기착용에 대해 주변에서 불만도많고 실패한 경우도 많음으로 걱정하고 있던중
한미보청기를 지인에게 소개받고 2012년12월3일 부인과 상담차 방문하였습니다.
보청기기종선정위한 관련검사와 음감테스트 결과통해 청각과 보청기관련 정보를
안내하자 타보청기점과의 보청기상담과정과 많은 차이가 있으며 음감테스트과정
에서 들어본 보청기소리는 불편하지않고 대화에 도움된다며 보청기를 희망함으로
오디나보청기사 Intuition 4+ 고막형보청기로 결정하고 귓본채취하였습니다.
12월8일 신규제작된 오디나보청기사 Intuition 4+ 고막형보청기로 보청기재활1차
과정 진행하였으며 함께 보청기재활과정에 참여한 부인이 보통소리로 대화됨으로
집안이 조용하겠다며 잘듣도록해주어 감사하다며 감사인사하였습니다.
2013년3월 한미보청기난청센터에서 기본으로 제공했던 보청기용 건전지가 떨어
졌다며 방문하여 건전지구입과 청소한다음 보청기재활2차과정까지 진행하였으며
보청기착용중에는 이명현상이 없어짐으로 생활하기가 편해졌다고 하였습니다.
오늘은 정신질환(치매초기)을 앓고있는데 오디나보청기사 Intuition 4+ 고막형
보청기를 분실하였다며 부인과 방문하여 보청기기종선정위한 관련검사 진행한후
버나폰보청기사 INIZIA 3 CIC P 고막형보청기로 결정하고 제작위해 귓본채취하여
제작의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