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전음성 난청

청력박사 2006. 7. 2. 16:40

전음성 난청은 소리가 달팽이관까지 잘 전달되지 않아 생기는 난청으로

대부분 중이에 생긴 병이 원인이다.

중이염이 심해져 중이에 물이 고여 있거나,

고막이 뚫려 있는 경우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임상적으로 아주 흔하지만 비교적 쉽게 치료가 되므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드물게 중이의 선천적·후천적 기형 때문에 전음성 난청이 생기기도 하지만

성형수술 등으로 치료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