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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난청

청력박사 2006. 6. 6. 22:05

외이도염이나 중이염때문에 생긴 난청은

원인을 찾아내 치료하면 금새 낫는다.

소음탓에 내이가 상한 경우는 문제가 다르다.

85db 이상의 소리에 8시간 이상 노출되면

일시적으로 청력이 뚝 떨어진다.

이때 귀를 쉬게하면 청력이 회복되나 하루 이상 소음에 노출되거나

반복해서 소음을 들으면 신경세포가 망가져 회복되지 않는다.

시끄러운 곳에서 일하는 사람은 소음방지용 귀마개를 껴야하고

청소년은 헤드폰으로 큰 소리의 음악을 듣지 말아야 한다.

난청이 처음 생기면 시끄러운 곳에서 대화할때

상대방의 목소리를 듣기 힘들어지고 조용한 곳에 가면 귀울림이 생긴다.

초기 증세가 나타나면 의사와 상담해 귀에 독성이 되는

약물을 복용하지않고 소음을 피해 귀를 쉬게한다

증세가 심하면 보청기를 해야하는데

 보청기는 보청기 전문점에서 상담하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