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관련

스타키보청기사 DP 8 BTE 귀걸이형보청기가 중이염으로인해 농이 막혀있는 부산 동구지역 요양병원에 입원중인 보청기고객

청력박사 2017. 12. 30. 12:40

부산 동구지역 요양병원에 입원중인 보청기고객(407) 딸이 부산 한미보청기난청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고객은 청각장애2급으로 일상생활에서 난청으로 불편하자 2001년6월 부산 동구지역

타보청기점에서 스타키보청기사 matrix125/60 귀걸이형보청기를 60만원에 구입하나

증폭이득이 부족하여 부산 서면지역 타보청기점에서 지멘스보청기사 matrix137/73

귀걸이형보청기를 70만원에 구입하여 사용하면서 만족하였다고 하였으며 2006년5월

사위가 아는 타보청기점에서 예비로 세기보청기사 matrix125/61 귀걸이형보청기를

65만원에 구입하였으나 증폭이득 부족으로 결국 반품처리하였다고 하였습니다.

 

2006년7월 한미보청기를 방문하여 보청기상담하고 2001년에 구입하여 사용중인

matrix137/73 지멘스보청기사 HA-284PP 귀걸이형보청기를 예비보청기로 구입후

번갈아 사용하고 있으며 고객은 보청기만족의 판단기준이 본인위주로만 평가하고

심도난청임으로 보청기출력이 높아야함으로 보청기기종선택의 폭이 좁습니다.

 

타보청기점에서 구입한 보청기중 실패경우가 최소한 사용중인 보청기출력보다

같거나 높아야하는데 이런 기본적 사항을 상담사가 생각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2008년12월에는 2001년에 구입한 귀걸이형보청기가 해당 제조사에서 보청기수리

되지않아 폐기함으로 예비보청기가 필요하나 사용중인 보청기는 단종되어 디지털

증폭방식의 matrix137/78 단순증폭방식 귀걸이형보청기를 착용해보았으나 마음에

들지않음으로 스타키보청기사 matrix139/82 A675 TSP 귀걸이형보청기를 고객이

직접 소리를 들어보고 구입을 결정하였습니다.

 

7개월지난 2009년7월 한미보청기 방문하여 3일정도 보청기착용하면 보청기소리가

작아지고 알습기제거통에 몇일 넣어둔후 다시 착용하면 같은 현상이 반복하여 발생

한다면서 독일보청기가 아니라 미국보청기라서 그렇다고 항의하여 설명해도 이해

못함으로 연세도있고 대화가 통하지않아 환불해주겠다고하자 보청기관리에 고객이

경험한 타보청기점과 달리 친절하게 관리해주어 한미보청기에서 보청기구입하고

싶다고 미국보청기외 다른 보청기로 교환해 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단순증폭방식의

귀걸이형보청기중 착용중인 보청기가격대이하 보청기중 matrix139/82의 고출력인

귀걸이형보청기가 없다는 것을 취급하는 10여개 보청기제조사 가격표를 보여주고

사용중인 지멘스보청기사에서 보청기수리내역서에 기록된 제조국 Singapore를

확인시켜주자 겨우 이해하였습니다.

 

상담고객중 독일보청기가 좋다는 인식을 가지는 경우가 많이있는데,특히 연세 많은

노인분 사이에 이러한 인식을 가진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잘못된 보청기정보입니다.

보청기는 고객의 청각에 적절한 기능과 출력을 가진 보청기를 선정하여야만하며

이러한 기능들은 제조사마다 다른 경우도 있고 특정 제조국 보청기라 하더라도

고객의 청각에 적절한 기능의 보청기가 아니라면 불편한 점은 발생하게 됩니다.

그럼으로 보청기는 특정국가나 제조사명으로 보청기를 판단해선 않되며 고객의

청각에 적합한 기능의 보청기를 선택하여 불편하지 않는 보청기사용이 되도록

재활과정을 진행할수 있는 업무능력을 가진 상담사선택이 중요한 것입니다.

 

2009년12월에는 사용중인 귀걸이형보청기 이어몰드가 외부피드백현상 발생하여

새로 제작하기 위해 방문하여 이어몰드제작위해 귓본을 채취하였습니다.

 

2010년5월에는 청소와 건전지구입위해 방문하여 보청기보관통(알습기제거통)을

구입하고 방문시마다 고객에게 친절하니 손님도 많다면서 보기좋다하였습니다.

 

2010년6월에는 감기로 이비인후과에서 주사기로 고막내 물제거하는 치료받았지만

난청이 더심해져 병원에 문의하니 청력검사후 현재 보청기는 출력약해 듣지못하니

더큰출력의 보청기를 구입하라고 하였다며 답답한 마음에 방문하였다고 하였으며

고객에게 청력검사 실시한결과 9개 주파수대역에서 반응하던 청력이 6개 주파수

대역에서만 반응하였으며 주파수대역별로 반응한 점도 낮아졌음이 확인되었으며

사용중인 귀걸이형보청기가 matrix139/82의 고출력용임으로 이어몰드 카날길이

조정으로 음의 변화를 통하여 개선코자 이어몰드 제조사에 작업지시하였습니다.

 

2010년7월에는 청소와 건전지구입위해 방문,그동안 불편없이 보청기를 사용하고

신규보청기판매보다 기존보청기를 그대로 사용하게해주어 감사하다하였습니다.

 

2010년11월에는 귀걸이형보청기 이어후크가 파손되어 방문,교체한다음 자식에게

미리 상속한후에 용돈받기가 어렵다면서 빨리 상속한 것에대해 후회하였습니다.

 

2011년3월에는 타보청기점에서 구입하여 사용하던 독일지멘스보청기사 284PP+

귀걸이형보청기를 2007년5월과 6월 두차례나 보청기점검을 보냈지만 "이상무"로

점검결과가 나온 것을 보청기제조사에 보내지 않았다고 오해함으로 해당 제조사

"수리내역서"를 보여주며 설명하자 이해하고 청소와 건전지를 구입하였습니다.

 

2011년8월에는 2008년12월 구입했던 스타키보청기사 고출력 귀걸이형보청기가

보청기소리가 약해져 방문하여 해당 제조사에 보청기점검 의뢰하였습니다.(정상)

 

2011년9월 외부피드백문제로 이어몰드를 제작하기위해 방문하여 귓본채취하여

해당 제조사에 제작의뢰하여 외부피드백현상을 해결하였습니다.

 

2011년11월 경상남도 양산사는 딸이 모친이 양산지역 요양병원에 입원중이라며

보청기용 건전지를 전화로 신청하여 택배발송하였습니다.

 

2011년12월에는 잘사용하던 지멘스보청기사 HA-284PP 귀걸이형보청기가 소리

않난다고 방문,점검한결과 이어몰드튜브 하단부에 물방울생겨 튜브를 막음으로

발생한 현상으로 딸에게 보여주면서 조치방법도 알려주었습니다.

 

2012년6월 보청기소리나지않아 딸이 보청기만 가지고 방문,점검결과 이어몰드에

이물질이 막힌것이 원인이라 제거하자 정상작동하였습니다.

 

2012년10월 딸이 보청기만 가지고 방문,모친이 지멘스보청기사 284PP 귀걸이형

보청기가 보청기구입한지 6년넘었고 스타키보청기사 675 TSP 귀걸이형보청기가

4년넘어 신규보청기구입해야한다하여 보청기수명에 대해 설명하고 가져온 스타키

보청기사 675 TSP 귀걸이형보청기가 이상없음에도 고객의 불안을 해결하기위해 

해당 제조사에 보내 보청기기기점검하여 점검표를 보여주기로 하였습니다.(청소)

 

2013년4월 딸이 2006년구입한 지멘스보청기사 HA-284PP 귀걸이형보청기가 소리

나지않는다며 보청기만 가지고 방문하여 점검결과 이어튜브에 이물질이 막혀있어

전자현미경으로 딸에게 확인시키고 제거하자 정상작동하였습니다.

 

2013년8월23일 세째딸이 지멘스보청기사 HA-284PP 귀걸이형보청기가 소리나지

않는다고 보청기만가지고 방문하여 점검결과 이어몰드튜브내에 이물질막힘으로

제거하였으며 고객은 부산 동구지역 요양병원에 입원중이라 히였습니다.

 

8월24일 고객이 환자복을 입은상태로 스타키보청기사 675 TSP 귀걸이형보청기도

배터리소모많고 작동되지않는 경우가 있다며 수리접수하면서 "원장님 살려주세요"

라는 말씀으로 본인의 답답한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전체청소)

 

2015년6월 막내딸이 보청기사주겠다하였다며 환자복입은 상태로 방문하여 점검한

결과 보청기는 문제없고 외부피드백현상으로 막내딸에게 전화로 안내하고 이어몰드

제작위해 귓본채취하였습니다.

 

2015년7월 이어몰드제작되어 방문하여 스타키보청기사 675 TSP 귀걸이형보청기와

독일지멘스보청기사 HA-284PP 귀걸이형보청기에 결합하여 착용결과 외부피드백

현상없었으며 스타키보청기사 675 TSP 귀걸이형보청기를 점검받고 싶다하여 해당

제조사에 점검의뢰하였습니다.(AMP노화로 최대한사용)


2015년8월 스타키보청기사 675 TSP 귀걸이형보청기가 해당 제조사에서 "AMP노화,

최대한사용"으로 점검결과가 나옴으로 신규보청기구입위해 딸과 방문하여 스타키

보청기사 DP 8 귀걸이형보청기로 결정하고 보장구지원금을 지원받기위해 보장구

처방전도 발급받아옴으로 관련서류를 발행하였습니다.


2016년8월 스타키보청기사 DP 8 귀걸이형보청기 이어몰드가 빠진다며 방문하여

점검결과 이어몰드 튜브의 경화로인한 문제로 교체한후 독일 지멘스보청기사 HA

-284 PP 귀걸이형보청기도 청소하였습니다.


2016년10월 독일 지멘스보청기사 HA-284 PP 귀걸이형보청기(2006년구입)가 중단

되는 경우있다며 방문,보청기점검차 수리접수하였습니다.(세척,단종으로 수리불가)


2017년1월 귀걸이형보청기가 소리약하다며 딸이 보청기만가지고 방문하여 스타키

보청기사 DP 8 귀걸이형보청기 점검결과 소모성부품 문제로 수리접수하였습니다.

(전체청소 점검정상)


귀걸이형보청기 착용중 잡소리있다며 전화옴으로 2017년2월16일 저녁 퇴근길에

요양병원으로 방문, 스타키보청기사 DP 8 귀걸이형보청기 확인결과 외부피드백

현상으로 이어몰드제작위해 귓본채취한후 사용중인 이어몰드도 청소하였습니다.


2월22일 이어몰드 제작됨으로 퇴근길에 요양병원으로 방문하여 스타키보청기사

DP 8 귀걸이형보청기와 결합하여 착용하였지만 외부피드백현상이 개선되지않아 

재제작의뢰하였습니다.(재제작)


오늘은 보청기소리 안난다며 딸이 보청기만 가지고 방문하여 스타키보청기사 DP

8 BTE 귀걸이형보청기(2015년구입)를 확인결과 이어몰드와 튜브내에 중이염으로

인해 농이 막혀있어 전자현미경으로 확인시키면서 제거한다음 보청기성능분석기

FONIX 7000으로 측정한결과 distortion은 없지만 보청기출력이 30 dB HL떨어져

설명하고 보청기착용해보고 불편하면 수리접수하도록 안내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