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맑고 좋은소리카페 방문을 환영합니다.
질문에 있는 검사결과(왼쪽귀)에 대하여 의문이 있습니다.
4kHz에서 65dB같으면 중도난청정도이며
15dB같으면 정상청력, 그리고 35dB같으면 경도난청에 해당되는데
검사자의 오류 아니면 청력검사기의 신뢰성 문제...
그러지않으면 akakin님의 청력상태가 변화가 있는 난청이던지?
아무튼 기복이 심한 검사결과입니다.
문제는 채용시험이라는 것이겠지요?
보통의 입사시험에서 청력검사의 기준이 40dB를 기준으로 합니다.
물론 응시직종이 어느곳이냐에 따라 다른 경우도 있으니
채용신체검사기준을 필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젊은친구들 중 의외로 채용시험 신체검사항목중
청력검사에서 불합격하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얼마전에 저희 상담센터에서 청력검사용보청기를 맞추고
합격한 고객분의 면접후기 이야기를 들어보면
40%정도가 청력검사 문제로 탈락되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난청이란 못듣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평소에는 모르고 있다가 채용시험등 중요한 경우에
이러한 황당하고 답답한 경우...뒤늦게 알게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사전에 청력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시끄러운 소음환경에 노출되었다던지...
평소에 이어폰이나 MP3등을 즐겨 사용한다던지...
작은소리를 잘듣지 못하여 사오정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던지...
식당이나 호프집 같은곳에서 말소리 구분이 잘되지 않는 경우...
군제대를하고 채용시험전이라면 청력검사를 받아서
주파수대역별로 문제가 없는지를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의하실점은 전주파수대역을 확인하여야한다는 것입니다.
akakin님의 경우라면 입사하실 회사의 합격기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40dB보다 높은 검사결과가 맡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저희 상담센터를 방문하시면 재 검사후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더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언제던지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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