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우리 이모님 보청기 정말 감사합니다.
이모님의 잘못된 생각도 인내성을 가지고
하나씩 하나씩 자세하게 설명하여주시면서
설득하여 주셔서, 반신반의로 원장님의 선택을
따라 권해 주시는 보청기를 착용한 결과
이모님께서 20여년간 수많은 보청기점에서
보청기를 맞추었으나, 여러가지면(삐하는 소리,
전화통화시 불편감,음식을 먹을때 나는 소리,
말소리 구분이 제대로 되지 않는점...)의
불편함을 원장님께서는 상세하게 이모님께
자세하게 물어보시고, 질문도하시는 면을 보고는
한편으로 믿음도 있었습니다.
아무튼 지금까지 다른 보청기점에서는
볼수 없었던 여러가지 검사와 테스트 그리고
자세한 설명과 체험을 통하여 거의 4시간을
상담을하는 원장님을 보고 믿음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보청기를 선택해 주는 경우는 저도 처음
보았습니다. 정말 원장님 말씀같이 난청자의
난청유형과 정도,그리고 생활환경등을 감안하여
보청기를 선택하여야 한다는 것을 공감하였습니다.
그동안 여러회사의 보청기를 해보았으나
단순한 청력검사와 그곳 직원이 권해주는
보청기를 착용하여 제대로 소리를 듣기보다는
불편감을 호소하는 이모님의 보청기를 수십개는
바꾸고 후회하고 하였는데......
이번에 원장님께 보청기를 하고는 이모님께서
너무도 만족하시고 좋아하셔서 저도 기쁨니다.
그리고 성당에서 신부님 말씀을 잘 들을수 있어
더욱더 좋다고합니다.
원장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난청인에게 많이 소개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출처 : 맑고 좋은소리
글쓴이 : 푸른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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