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관련

[스크랩] 안녕하세요 청력 박사님.

청력박사 2008. 2. 3. 21:51

안녕하세요. 청력 박사님 저 까치입니다.

날씨가 참 서늘하네요. 지금 여기. 목포 버스 터미널입니다.

새벽 5시 30분차 버스 타고 광주 가기전에. 미리 여기 들렸습니다.

어제 형을 만나. 애기를 해보았습니다.

형께서 짐 사업을 하시는데. 많이 힘들어 하는 여색이 보여서. 가슴이 아프더군요.

지금 당장 못해주고. 조금만 기달려달라고 합니다. 내년에 꼭 맞춰주겠다 하더군요.

맥주 한장 하고. 목포에 사는 막내 누나집에 갔습니다.

누나가 끊어주는 수제비 먹고 누나에게 이 사실 말해드렸습니다.

부산에 내려가. 박사님께. 저에게 당부 해주었던 말을. 누나에게 말했습니다.

누나가 부모님께 말해보겠다 하더군요.

시간이 조금 지체 할것 같습니다.

지금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금 하지 않다면. 후회가 들것 같습니다.

다음 소식을 위해. 기다려 주실수 있으시죠? 지금 보청기 제작이 안들어가셨으면 합니다.

확실해지면. 그때. 해주세요.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차후 글을 보고 남기겠습니다.

출처 : 맑고 좋은소리
글쓴이 : 까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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