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관련

[스크랩] 서울에는 없나요??

청력박사 2008. 2. 3. 21:23

여기는 부산 인것 같은데...

저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저는 보청기를 중2때부터 그러니까

지금까지 13년 되었습니다.

 

처음 구입해서 약 5~6년동안은 한쪽만 착용했다가

7~8년동안 은 양쪽으로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세기보청기에서 구입을 했었습니다.

 

제가 더 좋은 보청기를 찾고 있었던 차에 이 까페를 알게 되었는데요,

청력박사님은 서울에 계신 분이 아니라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서울에는 없나요??

 

참, 그리고 박사님.한가지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저는 보청기 사용하면서 불편한것이

밥을 먹을때마다 혹은 입을 조금 크게 벌리는 경우에는

자주(항상그런것은 아니지만)

삐 삐 소리가 납니다.

 

특히 귓속형일경우 더 심하죠..

소리 음량 자체를 키우면 키울 수록 조금만 입을 벌려도 소리가 나는데요

 

중간이하로 해야 밥을 먹을때도 소리가 안나더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하면 너무 소리가 작아서

오히려 보청기를 빼는 것이 더

잘 들리는 듯? (막혀있던 귀가 뚫려 있어서 착각한 건지는 몰라도) 합니다.

 

어떤사람은 보청기 크기와 모양이 저와 잘 맞지 않기때문이라고 하던데....

정말 그런가요?  그럼 이미 만들어진 크기와 모양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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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맑고 좋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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