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관련

[스크랩] [부산보청기/서면보청기/보청기추천] 보청기 구입 전 청력검사 종류

청력박사 2017. 3. 24. 17:01








안녕하세요.



 오늘은 보청기를 맞추기 전 시행되어야 하는



청력검사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한미 보청기 난청센터에서 보청기 구입 전



시행되는 청력검사에는



순음청력검사(PTA)

 어음검사(SA)-SRT/WRS or SRS

 MCL

 UCL



이 있습니다.









순음청력검사는 조용한 장소에서



헤드폰을 사용하여 보통 125-8000Hz의 소리를 들려주며 하는 검사.



난청인은 소리가 들리면 버튼을 누르는 방식



(버튼 누르는데 제한이 있다면 손을 든다던지 하는 다른 방법으로 대체)으로

 


소리에 반응을 하면 됨.










SRT(어음인지역치검사) : 제시하는 단어를 정확하게 50% 확인할 수 있는 가장작은 강도를 찾는 검사




순음청력검사와의 일치여부를 확인할 수 있음.



WRS(단어인지도검사) : 듣기에 가장 적절한 강도에서 단어와 문장을 제시하고,




정확히 이해하는 정도를 백분율로 측정하여, 내이와 중추신경계의 인지능력 평가.

 








MCL : 피검자가 편하게 느끼는 특정 어음강도를 말함.




UCL : 그냥 크게 느끼는 정도가 아니라 불쾌감이나 통증 등을 느기는 강도를 말함.







청력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청력검사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위의 검사만으로 보청기를 구입하면 안됩니다. ★



  보청기는 사용고객의 청각상태 및 음감에 따라 개인별로 필요한 기능이 달라집니다.

       

그럼으로 보청기구입전 필요한 기능을 찾기 위한 과정이 필요하며 이과정을 통하여 


        보청기소비자는 보청기상담사의 보청기재활에 관한 업무능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추천하는 보청기의 기능에 대하여 세밀하게 파악하고 관찰하여


        충분하게 조절기능을 활용하는지와 필요이상의 기능이 아닌지에 대하여도 살펴야


        하며 변화하는 청각에 대한 대안까지 감안하여 기종을 선정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조용한 상담센터내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큰소리에 대한 불편을 사전에


        알 수 없음으로 필히 큰소리 및 기타 불편한 소리에 대하여 불편하지 않도록하는


        업무개선능력을 보청기상담사가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보청기상담사가 최적적합이나 간편조절기능만으로 보청기재활과정을 진행한다면 


        조절기능이 많은 보청기로 재활과정을 진행한다는 것은 지불하는 보청기가격에


        비하여 제공받는 서비스의 질에 문제가 있으며 이는 경제적인 손실인 것입니다.












출처 : 맑고 좋은소리
글쓴이 : 한미보청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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