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이 많이 춥네요ㅠㅠㅠ
오늘은 돌발성난청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돌발성 난청은
많은 논문들에서 순음 청력검사에서 3개 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dB 이상의 감각신경성 난청이 3일 내에 발생한 경우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 환자의 80%에서 이명을 동반하며 이충만감을 호소하기도 하고,
현기증이 30%에서동반되지만 증상은 심하지 않고
보통 수일 내에 소실된다고 합니다.
원인은 바이러스 감염, 혈관장애, 내이질환 등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부분 원인을 알지 못하며
치료에 대한 예후가 반응이 다양하다고 합니다.
돌발성 난청은 초기에 발견하여 조기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돌발성 난청의 치료 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치료제는 스테로이드 입니다.
이 이외에도 혈약 순환 개선제라던지 혈관확장제 등이
치료제에 사용되고 있지만 명확한 치료효과가 입증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돌발성 난청은 보통 2주 안에 회복되는
자연 회복률은 40-50%가 된다고 하지만,
난청 초기의 청력 손실 정도가 예후에 관련이 있고
치료 시기도 관련이 있으므로
초기에 발견하여 조기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문헌 : 임기정, 박의현 - 돌발성난청
출처 : 맑고 좋은소리
글쓴이 : 한미보청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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