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보청기관련

[스크랩] 보청기로 통한 새생명을 찾으면서 ...

청력박사 2019. 2. 23. 16:11

청력박사님 도움주심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

 

직장생활한지 30년을 훌쩍넘고, 보청기 처음 구입한지 18년 지난시점에 방치된 보청기(구입한지 7년경과됨)가 우여곡절끝에 제대로 주인을 만난것 같습니다

정말 저는 보청기 착용애로로 인해 명의를 찾기위하여 전국 방방곡곡 다녔고, 보청기 소리를 듣기위해 발품을 팔아서 여기저기 뛰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많은 한계와 좌절에 부닺쳤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마지막이란 심정으로 한미보청기를 래방 하였습니다.

종전에 내가 보고, 느끼고, 생각했던 그 정도겠지라고 되새기면서 1차 센터문을 두드렸습니다.

처음 대면한 원장님이 보청기에 대한 섬세한 설명과 본인의 보청기 착용 및 청력상태를 3시간여동안 긴시간을 활애해 가며, 무료로 점검을 해주셨습니다.

 

그 다음주 1차 피팅을 받고 나서, 종전의 보청기 소리와 확연히 틀리다는 것을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오늘은(2차 방문) 좌측 보청기가 왕왕 울린다고하니, 저주파수대 소리 조정이 필요하다고 하여 조절을 하였으며,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잡음도 없어졌고, 맑은소리로 들렸습니다.

물론 개인마다 소리의 특성이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는 18년만에 제대로 보청기 주인을 찾았으며, 소리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깨닫고, 새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내일부터는 직장생활로 통한 새 삶이 기다려 집니다.

피팅 횟수가 2번만에 새주인을 찾아 맑은소리를 듣게 해주셔서 다시 한번감사를 드립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이 날로 번창 하시길 바랍니다.

 

 꾸벅 ^^

출처 : 맑고 좋은소리
글쓴이 : 해바라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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