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관련

보청기청소는 주기적으로 실시하여야합니다.

청력박사 2008. 11. 22. 13:59

1954년생의 여성고객분(1884)이 보청기청소차 본 한미보청기를 방문하였습니다.

000씨는 돌발성난청으로 불편하여 2008년11월15일에 보청기상담을 실시하고

2008년11월19일부터 좌측귀에 보청기재활과정을 실시하고 있는 여성고객으로서

보청기사용이 3일만에 자택에서 설거지를 하거나 큰소리에 불편이 있어

남편분과 함께 소리조절차 본 한미보청기를 방문하였습니다.

확인 결과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는 좌측귀의 문제가 아니라

보청기를 착용하지 않는 우측귀의 문제로 밝혀졌으며 당장 우측귀에 보청기를

구입하지 못하는 형편이라 큰소리등의 환경에서 사용하기 위하여

맞춤형 소음방지구를 구입하기로하고 귓본을 채취하였습니다.

그리고 보청기착용 3일만에 귀지가 REC의 입구를 절반이나 막고있는것을

전자현미경으로 확인하고 보청기착용전 외이도청소에 대하여 중요성을 알게되었습니다.

보청기를 사용하는 경우 외이도 안쪽보다는 보청기착용시 입구쪽의 청소가 중요한데

대부분의 경우 외이도 입구보다는 외이도 안쪽으로 솜봉등을 넣어 청소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잘못된 청소방법에 대하여 보청기의 상태와 이경을 이용하여 외이도의

구조에 대하여 본인이 직접 확인하도록하여 요령을 알 수 있게 재교육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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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좋은소리" 인터넷 다음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한미보청기에서는 보청기 재활 서비스 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보청기 재활 서비스 제도란?

보청기를 사용하는 회원분이나 가족분중에 보청기 구입후 보청기점에서

체계적인 사후관리서비스를 제공받아 불편없이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보청기 사용에 불편사항이 있어도 참고 사용하고 있거나

보청기사용을 포기하고 보관중인 회원분이나 가족분도 의외로 많이 있음을

보청기 상담과정에서 알게되어 보청기 재활 서비스 제도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보청기 소비자가격은 보청기 구입후 수명이 다할때까지의

보청기사후관리비용이 포함되어 있음으로 보청기구입점이 아닌 곳에서의

체계적인 보청기사후관리를 받기가 보청기점이나 고객의 입장에서 한계가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상의 한계를 해결하고자 보청기 재활 서비스 제도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보청기 재활 서비스 제도 어떻게 운영하나요?

-한미보청기를 방문하면 먼저 보청기소리조절을 위한 관련검사 및 상담을 실시합니다.

-검사자료를 토대로 음감테스트 및 개인별 음감 특성을 파악합니다.

-관련검사 결과에 따라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하여 설명드립니다.

-보청기 재활 서비스의 기간 및 서비스비용에 대하여 상호 협의하여 결정합니다.

-결정된 사항에 대하여 계약서를 작성하고 보청기 재활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보청기 재활 서비스 제도를 이용하면 어떤점이 좋은가요?

-현재 본인의 청각상태 및 보청기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보청기에 대하여 문제점 파악 및 불편한 점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고있는 보청기를 재활용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 도움이됩니다.

-현재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파악된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이행합니다.

 

보청기 재활 서비스 제도를 이용하면 비용이 어떻게 되나요?

-본인의 청각상태 및 보청기에 대한 문제점 분석에 대한 비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보청기의 소비자 가격을 기준으로 보청기 재활 서비스 비용을 산출합니다.(산출표에 의거)

  즉,보청기의 소리조절기능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며 1회,5회,10회,보청기수명 만료일까지로

  고객분이 선택하여 보청기 재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청기 상담에 1시간이상 소요됨으로 사전에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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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이비인후과 박철원 교수는 최근 한양대 HIT빌딩 6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08 서울청각센터 국제 보청기 심포지엄'에서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보청기 착용 인구는 7만여 명인데

이 중 40% 가량이 고가의 보청기를 사고도 실제 착용에 실패하고 있으며,

55%는 구매 후 사후 관리를 받은 사실이 없는 것으로 조사돼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