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양정동사는 여성 보청기고객(3773)이 부산 한미보청기난청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고객은 마이크를 이용하여 강의하고 음악을 크게듣는 사무실환경에서 10년이상
근무하였으며 2007년경 스트레스로 갑자기 난청발생(돌발성난청?)하여 중구지역
개인 이비인후과에서 약처방받아 3개월간 복용했지만 효과없어 중단하였습니다.
2009년 부산 연제구지역 이비인후과에서 진료결과 기도검사후 난청임으로 보청기를
권유함으로 병원에 출장나온 타보청기점 직원과 상담하였는데 이비인후과 청력검사
자료만으로 한쪽에 300만원대 보청기를 추천함으로 신뢰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서울사는 딸이 모친과 대화시 잘알아듣지 못함으로 "맑고 좋은소리"카페에 2010년
2월가입하여 게시글 읽어오다 호주로 유학가기전 2012년5월7일 방문하였습니다.
보청기기종선정위한 관련검사와 음감테스트 결과통해 청각과 보청기관련 정보를
설명한다음 음감테스트과정에서 모친의 청각상태를 알게된 두딸이 눈물을 흘리자
모친도 함께 눈물을 흘림으로 지켜보던 저도 눈시울이 뜨거워짐을 느꼈으며 보청기
상담사로서 책임감도 함께 느끼게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양쪽으로 스타키보청기사
S Series 5 고막형보청기로 결정하고 귓본채취하였습니다.
5월12일 보청기재활1차과정위해 남편,둘째딸이 함께 방문하여 진행하고 상담에
참석하지않았던 남편에게도 부인의 청각상태와 대화요령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5월22일 보청기점검차 방문하여 보청기내장기능중 데이터로그기능을 확인한 결과
10일동안 보청기평균사용시간이 4시간으로 고객에게 확인결과 자택내에서는 남편
목소리가 큼으로 보청기를 착용하지 않았으며 사업상 필요시에만 착용하였다하여
보청기상시착용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고 보청기재활2차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2012년6월에는 보청기재활3차과정 진행차 방문하여 보청기내장기능중 데이터로그
기능 확인결과 평균 보청기사용시간이 9시간으로 10일전보다 2배늘었으며 불편한
문제와 궁금증에 대해 설명과 보청기재활과정에 반영하였습니다.
2012년8월 보청기점검과 청소차 방문,일상생활에서는 보청기착용하면 도움되는데
의료기체험실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대화하면 말소리구분이 힘들다하여 어음이해도
(WRS) 65%에 대해 재설명후 큰소리 불편에 대해 확인결과 그렇지않다 하였습니다.
2013년9월 호주로 유학갔던 딸과 방문하여 청소와 건전지구입한후 외부활동할때는
보청기착용하지만 자택에서 남편목소리가 큼으로 보청기를 착용하지 않는다고하여
고객과 딸에게 계속착용해야하는 이유와 목소리큰 남편이 습관적인지 난청인지를
TV볼륨으로 파악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함께 방문하도록 하였습니다.
2015년12월 호주로 유학갔던 딸과 방문,스타키보청기사 S Series 5 고막형보청기를
착용하고도 제대로 듣지못한다함으로 점검결과 이물질막혀있음으로 전자현미경으로
확대하여 확인시킨다음 제거하였습니다.
오늘은 보청기의 손잡이끈이 떨어졌다며 방문하여 스타키보청기사 S Series 5
고막형보청기를 점검과 청소한다음 손잡이끈 부착작업한후 보청기재활5차과정
까지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