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보이지 않는 것은 사물과 멀어지는 것이지만
소리와 멀어지는 것은 사람과 멀어지는 것입니다.
보청기는 이제 나와 세상을 연결해 주는 한몸입니다.
올바른 정보해석과 풍부한 자연의 소리를 전달해주는
내가 가장 절친하게 대해 주어야 할 친구인 것입니다.
난청이 있어 보청기를 착용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보청기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울수 있습니다.
이제 맑고 좋은소리에서 올바른 보청기착용 방법과
보청기관리요령, 자세등을 제시하오니
당신은 점차 어떻게 보청기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을지
배우게 될것이고 보청기로 당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열쇠가 될 것입니다.
보청기는 나이,건강, 난청의 정도, 난청을 가진 기간 ,
그리고 청력을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등에 따라
얼마나 빨리 익숙해지는 가가 달려있습니다.
다시 듣는 법을 배우는 것은 많은 인내와 연습
그리고 합리적인 경력에 대한 기대가 필요합니다.
보청기를 처음 사용할 경우 난청자의 청각시스템이
보청기로 듣는데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합니다.
이는 4주~6주의 기간을 통해 소리나 특정 정보에
뇌가 적응하게 된다는 뇌의 유연성과 연관시켜 볼 때
보청기를 처음 착용한 후 1달 이상을 적응해야하는
이론적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 맑고 좋은소리에서 난청과 보청기 등에 대하여
여러가지 자료를 게시하니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