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관련

보청기를 착용한 후 말소리구분력이 하루가 다르게 좋아진다는 보청기고객

청력박사 2010. 1. 29. 15:49

부산 범전동에 사는 1939년생인 남성고객(2863)이 본 한미보청기를 방문하였습니다.

000고객에 의하면 2002년 돌발성난청으로 대학병원에서 20일정도 약물치료를 받고

보청기를 추천받아 서면로타리에 있는 타보청기점에서 단순증폭방식 고막형보청기를

120만에 구입하였으나 착용 10일간은 큰소리에 고통스러워 정신이 없을 정도였는데

구입점을 방문하니 적응해야한다하여 불편할 때마다 보청기구입점을 방문하여 계속

조절받았는데 000고객이 사용중인 보청기는 드라이버로 볼륨조절기를 사용자가 직접

증폭이득을 조절하는 보청기임에도 불구하고 상담사는 사용방법을 교육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러한 보청기사용은 청각기관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음으로

상담사는 보청기인계전 필히 조절기사용을 교육해야하는데 이를 소홀히 한 것 입니다.

보청기기종선정을 위한 관련검사와 음감테스트과정을 통해 4채널8밴드기능 보청기를

추천하였으며 현재 사용중인 단순증폭방식 보청기를 사용하는 경우 주의사항에 대하여
교육하였으며 000고객은 형편이 어려워 당장 추천보청기를 구입하기에는 부담이 많아
사용보청기 수리를 부탁하였으며 "사용 보청기 주의사항 교육확인서"에 서명날인받고
해당 제조사로 수리의뢰하였으며 2009년10월 사후관리서비스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000고객은 보청기구입점에서 수리관계로 상담사와 다투고 단절하고 본 한미보청기를
방문하였다고 하였으며 수리의뢰인데도 세심하게 기종선정을 위한 관련검사과정과
수리하는 보청기에 대하여 주의사항교육 및 교육확인서를 받는 것에 대해 믿음과 함께
보청기구입 및 보청기사용에 주의해야겠다는 것을 느꼈다고 하였던 상담고객입니다.
수리의뢰한 보청기의 점검결과가 나와 000고객과 함께 제조사의 점검결과를 확인한
결과 현재 보청기사용에는 문제가 없으며 내부 부품 부식상태가 심해(7년사용) 고장시
부품교체등 수리효율이 없음으로 "최대한 사용"으로 결과가 나왔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전자현미경으로 껍질을 살펴본 결과 잔금이 많이 발생한 것도 확인하였습니다.
부품교체가 없는 점검건임으로 수리비용이 청구되지 않았으며 상담과정과 수리건에
대한 진행과정을 경험한 000고객 및 부인은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며 현재 형편이
좋지않아 당장 추천 보청기구입은 곤란하지만 현재 보청기를 교육받은데로 주의하여
사용하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계속 사후관리를 부탁하였던 보청기고객입니다.
2009년12월에는 건전지구입차 방문하여 아직 사용중인 보청기가 작동함으로 보청기가
고장나면 신규보청기를 구입할 것이라며 보청기사후관리에 감사인사를 하였습니다. 
2009년1월15일 사용중인 보청기가 완전히 폐기되어 좌측에 보청기를 신규구입하기 위해
몇일전 상담하였으며 2009년10월 상담시 검사한 자료에 의해 4채널기능의 보청기로
추천하였으나 형평상 2채널2밴드기능 고막형보청기로 제작된 보청기로 재활1차과정을
진행하기 위해 방문하였으며 소리조절이 끝난후 그동안 큰소리의 불편문제로 작은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했는데 신규보청기는 작은소리를 제대로 들으면서 큰소리에 불편이 없음에
만족하고 그동안의 불편한점에 대한 후회와 기존에 사후관리받았던 보청기상담사에 대해
원망에 대해 하소연을 하며 앞으로 보청기재활과정을 부탁하며 감사인사를 하였습니다.
오늘은 보청기재활2차과정을 진행하기 위해 방문하여 그동안 제대로 듣지 못했던 소리를
듣게되었고 큰소리에도 불편함이 없다면서 말소리구분력도 하루하루가 다르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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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좋은소리" 인터넷 다음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한미보청기에서는 보청기 재활 서비스 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보청기 재활 서비스 제도란?

보청기를 사용하는 회원분이나 가족분중에 보청기 구입후 보청기점에서

체계적인 사후관리서비스를 제공받아 불편없이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보청기 사용에 불편사항이 있어도 참고 사용하고 있거나

보청기사용을 포기하고 보관중인 회원분이나 가족분도 의외로 많이 있음을

보청기 상담과정에서 알게되어 보청기 재활 서비스 제도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보청기 소비자가격은 보청기 구입후 수명이 다할때까지의

보청기사후관리비용이 포함되어 있음으로 보청기구입점이 아닌 곳에서의

체계적인 보청기사후관리를 받기가 보청기점이나 고객의 입장에서 한계가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상의 한계를 해결하고자 보청기 재활 서비스 제도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보청기 재활 서비스 제도 어떻게 운영하나요?

-한미보청기를 방문하면 먼저 보청기소리조절을 위한 관련검사 및 상담을 실시합니다.

-검사자료를 토대로 음감테스트 및 개인별 음감 특성을 파악합니다.

-관련검사 결과에 따라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하여 설명드립니다.

-보청기 재활 서비스의 기간 및 서비스비용에 대하여 상호 협의하여 결정합니다.

-결정된 사항에 대하여 계약서를 작성하고 보청기 재활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보청기 재활 서비스 제도를 이용하면 어떤점이 좋은가요?

-현재 본인의 청각상태 및 보청기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보청기에 대하여 문제점 파악 및 불편한 점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고있는 보청기를 재활용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 도움이됩니다.

-현재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파악된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이행합니다.

 

보청기 재활 서비스 제도를 이용하면 비용이 어떻게 되나요?

-본인의 청각상태 및 보청기에 대한 문제점 분석에 대한 비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보청기의 소비자 가격을 기준으로 보청기 재활 서비스 비용을 산출합니다.(산출표에 의거)

  즉,보청기의 소리조절기능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며 1회,5회,10회,보청기수명 만료일까지로

  고객분이 선택하여 보청기 재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청기 상담에 1시간이상 소요됨으로 사전에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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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이비인후과 박철원 교수는 최근 한양대 HIT빌딩 6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08 서울청각센터 국제 보청기 심포지엄'에서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보청기 착용 인구는 7만여 명인데

이 중 40% 가량이 고가의 보청기를 사고도 실제 착용에 실패하고 있으며,

55%는 구매 후 사후 관리를 받은 사실이 없는 것으로 조사돼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