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주례동에사는 보청기고객(3737)이 부산 한미보청기난청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고객은 나무로 포장자제를 만드는 공장에서 1997년경부터 근무하고 있으며 나무
자르는 엔진톱과 못박는 타카라는 작업을 하면서도 소음방지구는 착용하지 않았다
하였으며 2009년부터 서서히 난청진행되어 일상생활에 불편하고 특히 직장내 동료
들과는 대화에 불편없으나 사장과 대화하는 경우 못듣는 부분있어 부산 사상구지역
이비인후과 진료결과 치료않되는 난청으로 진단하고(기도검사와 골도검사) 보청기
사용을 권유하면서 실패할 위험있으니 양쪽보다는 한쪽을 먼저하고 차후 나머지도
하도록 조언하면서 작업시 소음방지구착용도 권유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보청기기종선정위한 관련검사와 음감테스트 결과통해 청각과 보청기관련 정보를
안내한다음 이비인후과 의사가 양쪽으로 착용시 보청기실패에 대해 이야기한 것은
현재 우리나라 보청기유통현실이 관할 보건소에 보청기기판매신고후 허가만 득하면
청각이나 보청기에대한 업무지식없이 누구나 보청기를 판매할 수 있는 제도적 헛점
으로 인하여 보청기상담사 업무능력 문제로 인한 보청기소비자의 실패와 불만으로
인한 인식문제임을 설명하였지만 좌측보청기착용을 희망하여 5채널기능인 버나폰
보청기사 NEO ITC로 결정하고 귓본채취하였습니다.((2012년3월10일 보청기상담)
보청기착용을 위해서는 보청기기종선정위한 관련검사과정과 음감테스트과정을
거쳐야 1차적으로 보청기재활과정을 진행할 보청기기종을 선정할 수 있음으로
이비인후과에서 환자 치료와 진단목적으로 진행한 관련 청각검사자료만으로
보청기기종이나 보청기에 대해 조언하는 경우 그결과가 보청기선정에 적절하지
않는 정보일 경우 자칫 환자에게 본연의 진료업무에 대해 불신받을 수 있습니다.
3월17일 보청기재활1차과정 진행한다음 주변에서 보청기에 대해 좋지않는 이야기
와는 달리 깨끗하게 잘들린다며 사용하면서 문제를 찾겠다고 하였습니다.
3월31일 보청기재활2차과정 진행차 방문하여 전자현미경으로 보청기상태를 함께
확인한다음 이물질제거하였으며 보청기착용하고 TV시청하면서 그동안 주변에서
본인의 난청문제로 많이 불편하였음을 느꼈다고 하였습니다.
2014년1월 건전지구입차 방문하여 1년전 보청기를 세탁물과 함께 세탁기에 넣었다
함으로 점검한결과 다행히 보청기는 이상없어 다음에 같은 상황발생시 올바른 조치
방법을 교육하였습니다.
2015년12월 청소와 건전지구입차 방문하여 보청기사용에는 불편함없다고 하였지만
계획된 보청기재활3차과정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은 보청기청소와 건전지구입차 방문하여 버나폰보청기사 NEO ITC 귓속형보청기
(2012년구입) 점검한결과 보청기껍질에 균열이있어 수리안내하였지만 당장 보청기가
없으면 않된다하여 보청기재활4차과정 진행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