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이명관련

단순증폭방식의 보청기음감에서 보청기재활과정중에 변화하는 남성고객

청력박사 2009. 9. 1. 12:21

부산 개금3동에사는 1979년생인 남성고객(1931)이 본 한미보청기를 방문하였습니다.

000고객은 경남 마산에 있는 타보청기점에서 2005년6월 단순증폭방식의 보청기를 100만원에

구입하여 사용하다 000고객의 모친이 먼저 본 한미보청기에서 보청기재활과정을 받고 있던중

아들이 보청기사용에 불편하자 2009년1월에 방문하여 보청기상담 및 관련검사를 실시하고

2009년2월부터 4채널8밴드기능의 고막형를 착용하고 보청기재활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청기재활1차과정이후 20일정도지나 보청기사용에 대한 불편으로 본 한미보청기를 방문하여

큰소음이 있는 장소에서 자극이 없는 것은 좋으나 소음이 많은 공장 및 차량내에서 음악을 크게

들을 때는 뭔가 어색하고 소리가 작아지는 느낌으로 불편하다고 보청기소리조절을 원하였는데

보청기내의 데이터로그기능을 확인한 결과 평균입력레벨이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25dB이상

크게 입력되는 것으로 파악되어 000고객에게 확인한 결과 근무하는 공장에서 다른 동료들은

소음방지구를 착용하는데 본인은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으며 차량운전중에도 음악을 크게 듣고

생활하고 있다고 하여 큰소음에 대한 위험도에 대하여 교육하였으며 보청기의 최대출력에 대한

조절에 대한 문제점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나 기존의 단순증폭방식의 보청기와 같이 요구하여

문제점에 대하여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여105에서 107로 조절하였으며 주의사항교육확인서에

내용을 기록하고 본인으로부터 확인을 받고 보청기재활과정을 함께하고 있는 고객입니다.

000고객의 경우 보청기청소 및 건전지구입차 본 한미보청기를 방문하는 경우 데이트로그기능을

확인하여 000고객의 보청기사용에 대하여 확인하고 자료를 통하여 주의사항을 교육하고 있으며

000고객과 같은 경우 단기간에 기존에 사용하던 보청기음색에서 변경하기에는 무리가 있음으로

이러한 경우 보청기재활과정에서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점차적으로 보청기재활과정을 진행하여

일상생활에서 최적의 보청기사용이 되도록 보청기재활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000고객과 함께

보청기재활과정을 진행한지도 7개월정도 지나고 있는데 이제는 처음에 비하여 보청기상담사와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고 있으며 단순증폭방식의 음감에서 변화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용중인 보청기의 소리가 정상적이지 않아 점검을 위해 방문하였는데 확인결과 소모성

부품인 REC의 문제로 판단되어 해당 보청기제조사에 의뢰하였으며 보청기수리기간동안 임시로

사용할 귀걸이형보청기를 대여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