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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 예방 요령

청력박사 2006. 4. 4. 16:30

난청은 선천적이거나 불치의 병으로 인해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현대사회에 있어서는 산업의 발달에 따른 소음공해로 인한

후천적 난청이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주의함으로써 이런 환경적 요인에 의한

청력 손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1. 85dB이상의 소음이 있는 작업장에서는

   반드시 귀마개를 착용합니다.

2. 수영장에서 귀에 물이 들어갔을 경우,

   뜨거운 돌을 귀에 대고 귀를 기울여 빼내거나, 

   귀를 기울인 채로 자연스럽게 빼내어 줍니다.
   무리하게, 귀이개로 귀를 쑤실 경우 외이염이 생겨

   청력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3. 워크맨등 소형 녹음기 착용시 볼륨을 크게 틀어놓고

   장시간 착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4. 항생제등 무분별한 약물을 남용하지 말 것,

   특히 임산부는 임신 중 무슨 약이든 가급적 복용을

   피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나 이 원칙을 소홀히 하여

   술이나 약을 무절제하게 먹거나 마실 경우 태아에게 

   영향을 미쳐 후천성 난청이 될 우려가 있습니다.

5. 가족 중에서 난청자가 있을 때는 약물 사용에 있어

   의사와 꼭 상의하며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